2012년 4월 9일 월요일

[한국선수권]Go Go~ 기대주 정현, 16강 진출



10대 돌풍이 거세다.

기대주 정현(삼일공고 입학예정)이 제67회 한국선수권대회 남자단식 16강에 올랐다.

정현은 2월 19일 제주 서귀포코트에서 열린 남자단식 본선 2회전에서 임현수(안동시청)를 7-6(5) 6-4로 제압했다.

64강에서 베테랑 실업선수인 권오희(안동시청)를 3-6 6-4 7-5로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둔 정현은 16강에서 국내랭킹 8위를 기록하고 있는 국가대표 조민혁(국군체육부대)과 8강 진출을 다툰다.

예선부터 참가해 본선에 진출하며 한국선수권 남자 단식 최연소 본선 진출 기록을 세운 이덕희도 본선 1회전에서 정영훈(연기군청)에게 부상으로 인한 기권승을 거두고 2회전에 올라 2월 20일 나정웅(부천시청)과 일전을 앞두고 있다.

중학교 1학년생 이덕희(제천동중)는 남녀 통틀어 최연소 2회전 진출 기록하며 종전 임용규(한솔테크닉스)가 세운 기록(2005년, 당시 안동중 2년)을 다시 썼다.

여자 주니어 유망주 김다혜(중앙여고 입학예정)도 와일드카드를 받고 본선에 올라, 대학 강자 신정윤(명지대)을 6-2 6-3으로 제압하는 파란을 일으키며 2회전에 진출했다.

김다혜는 2월 20일 한국체대 간판 선수인 정혜진과 16강 진출을 위한 대결을 펼친다.

고교생 김영석(마포고)도 국가대표 서용범(부천시청)에 부상으로 인한 행운의 기권승을 거둬 16강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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